약력

독일 브레멘 출신의 에른스트 놀팅-하우프(Ernst Nolting-Hauff)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가 되던 해 도르트문트 음악대학에 주니어 학생으로 입학하였고, 이후 쾰른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 일찍이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냈던 그는, 14세에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16세에 자신의 공식 데뷔 무대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독일 정부의 장학생 자격으로 뉴욕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과정과,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콘라트 한센, 애비 사이몬, 제임스 토코를 사사하며 콘체르트엑사멘(연주박사에 해당)을 받고 졸업했으며, 세계적 명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레온 플라이셔,비탈리  마르굴리스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뉴욕, 로마, 살레르노 등지에서 펼쳐진 세계적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에른스트 놀팅-하우프는 이후 세계 각지의 도시에서 수많은 연주회 및 협연 무대를 가졌는데, 뉴욕의 무대를 비롯하여 파리, 베를린, 로마, 바르샤바와 서울 등지에서 콘서트를 가졌고,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브레멘 카메라타, 독일 인터네셔널 심포니, 실레지아 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세계적인 단체와의 협연 무대에서 모세 아츠몬, 아르카디 베린, 여르치 스보보다, 노 태철, 장 동진, 서 희태 등과 같은 거장 지휘자와 함께 했으며, 비올리스트 유리 바쉬메트, 첼리스트 안드레아스 그륀콘(독일 북부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최 한원과 함께 하는 실내악 무대를 갖기도 했다. 세계의 수많은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신의 음악지평을 넓혀왔던 그의 학구적인 열정은, 특히 그의 현대음악 연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는데, 현대의 유망 작곡가들로부터 작품을 헌정받기도 했으며, 초연 무대를 수차례 갖기도 했다.

한편, 독일의 NDR, SR, SWF, WDR, ZDF, 이탈리아의 RAI, 프랑스의 Aquitélé, Liberté, 헝가리의 Magyar TV, 한국의 TBS Radio, MTN TV 와 같은 유수의 방송국에서 연주회 무대를 가진 바 있는 놀팅-하우프는 Musicom, Strathos 등의 레이블에서 다수의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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